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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버림 받은 황비 완결 소감

by dreambufferz 2022. 12. 28.

내가 평생 읽은 로맨스 소설은 단 두 편뿐이다. 처음 접했을 때 아도니스를 통해 로맨스에 대한 환상이 있었고, 그 다음으로 선택한 것이 이 소설이었다. 카카오 메인 배너에 이걸 걸어 사람들을 사로잡은 카카오 영업부장, 군더더기 없이 아름다운 화풍으로 웹툰을 그렸던 그림 작가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주인공을 싸이코패스로 만든 작가님, 이 작품에 아낌없는 평가를 해주시고 인기작으로 키워주신 독자분들은 차치하고 이 소설을 끝까지 긁으면서 다 읽은 제 자신을 때려죽이고 싶습니다. 무리한 기대로 수집.

마치 엔딩 드라마 같다. 인물들 사이에 생각하는 아이가 없다. 긴 줄거리 덕분에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
보지 마세요, 시간낭비입니다
ㅋㅋㅋ진심이면 안되는 소설입니다.....저도 저처럼 죽입니다. 남자주인공^^
욕하면서 아침드라마 맛이 난다 복귀전에는 남자주인공의 쓰레기로 어그로를 많이 끌었고, 10세로 복귀한 이후에도 해마다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한다. 프린세스메이커. 여주는 운명에서 벗어났지만 작가가 계획한 결말에 그녀가 속할 수밖에 없는 아주 인위적인 전개처럼 보였다. 그래도 결말이 궁금해서 끝까지 봤으니 별 2개. 보면 엉망입니다. 돈 주고 봤으면 땅 치고 후회했을 텐데.
생각할수록 지은이는 뭔 죄야. 뭘 하려고 했는지 이해하고, 설정도 참신하지만 장점은 여기서 끝. 나머지는 다 단점
초반에 빈약한 입문작이라 끝까지 읽지는 못했다. 예전에 소설을 봤는데 평가가 상당히 후한 그 시절에도 이 소설은 별로였어요. 블루와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었습니다. 그녀의 초록색은 그녀의 것이었고, 오빠의 장례식에서 그녀의 얼굴이 비춰졌고 그녀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찬팡은 아버지보다 우월하지만 여주인공을 속인다. 빨간색이 계산됩니다. 아이가 힘들 때 많이 도와주고 함께 사건을 해결했지만 아이는 서브맨이 됐다. 그녀는 다른 여자를 만나 결혼하여 여주와 파랑이 사이에 첫째 아들을 낳았다. 악역을 맡은 지은은 티아 덕분에 안락한 삶을 살고 있다. 사실 신의 잘못이 없었다면 그녀는 이 세상에 오지도, 파랑에게 빠지지도 않았을 텐데, 이 소설에서 가장 비극을 안고 있는 인물 같다.

내 앞에 놓인 포도와 딸기. 나같으면 딸기먹을꺼야.
결말이 왜 저러지? 개 노 잼입니다
저는 줄거리를 너무 싫어하는 아이들이 정말 싫습니다. 시간낭비다.
마지막 챕터,,,, 남자주인공이 싫다 ㅋㅋ
여주인공만 읽어보면 좀 달달하다. 잘린것만 기억나고 남주가 지에게 몹쓸 짓을 한건 기억이 안나는데..... 지은이가 제일 미안해. >배아프다
어릴때 욕하는거 보곤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왜 안봤는지 모르겠네.. 일단 남주도 쓰레기고 여주도 답답하다 x100. 여주인공이 기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분이 있는데 솔직히 심정은 이해가 되지만 검술에 소질이 없는데도 계속 기사가 되겠다고 우기는 모습이 정말 짜증나네요... . .그래도 난 이 소설이 좋아! 내용일 뿐인데 글솜씨가 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 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드립니다. 서브맨 1은 어떻습니까? 집착하는 남자! 서브맨 2? 고백하지마! 악당? 땅에서 강제로 끌려나와 죽었다가 다시 지옥에 간 사람! (여기 지옥이 뭐야? 범황 세계관!!!) 그리고 !!미쳤어!! 이게 뭔가요!! 다행히 멘탈이 강철이라 로판에서 내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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