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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강철의 열제 완결 리뷰

by dreambufferz 2022. 12. 26.

고구려 국뽕식 저승 판타지 쉬지 않고 넘기는 능력을 갖춘 작품이지만 묵향처럼 2, 3편으로 넘어가며 1부의 감동을 끊는다. 첫 번째 부분은 판타지 최상위 수준으로 감히 추천합니다. 다시 읽으면 못읽을듯





3부가 만점입니다.


1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계웅 삼전이랑 2부까지 보는데 3부가 좀.. 애초에 파워밸런스가 안맞았는데 마지막에 와서 더 심해졌음. 그래도 작가님이 글을 잘 써주셔서 읽기가 수월합니다. 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 소설의 전쟁 장면과 작문 실력은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 국뽕은 과하지만 글솜씨는 상당합니다. 1부까지만
1부가 좋았다
1부부터 외전까지 약 20년의 기간에 걸쳐 만들어졌기 때문에 각 계절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다른 후기들처럼 1부로 끝내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부 : 00년대 판타지라 판타지 같은 디테일은 부족하지만 상세한 전장 묘사에서 쾌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고구려의 정신(☆4.0) 계웅삼전: 새로운 환상 <계웅삼>에 가기 위한 밑거름으로 계웅삼 캐릭터의 맛을 보았다(☆2.5) 2부: 초기와 시대에 맞는 작품 10대 중반, 고구려 시대의 인물들을 현재로 데려온다. Part 1을 즐겨보셨던 분들은 캐릭터들의 현대생활을 만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 2.5 ~ 3.0) Part 3 : 계웅 삼전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이야기. 1~2부 이야기를 잘 그렸는데 초반부터 밸런스가 무너지고 1부에서 봤던 위기극복 스토리라인에 더 관심이 갔습니다(☆1.0~1.5) 납치(부루강림절): 그 남자는 요즘 젊은이들을 따라가기 위해 썼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작품. 판타지 트렌드에 맞춰 문을 열고 사냥꾼의 이야기를 만든 것 같다. 대충 작가가 대충 이렇게 썼는데 진짜 트렌드를 하나도 따라가지 못하고 계속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걸 봤다. (☆0.5) ...실물 캐릭터에 대한 애정 때문에 보는 건데 싫다..

확실히 재미있게 읽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기억나는건 주인공이 아우라를 못쓰는 척하는데 검이 치기전에 아우라가 발현해서 죽여버린다는거. 리해싱해서 눈물이 안났어요



bit.ly/3I0ig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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