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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닥터 최태수 완결 소감

by dreambufferz 2022. 12. 25.

초반은 재밌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지루해진다
처음 300회에 4점 이상은 줄 수 있다. 그 후 반복
장편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길어질수록 지루해지지만 천천히 보시면 언젠가는 읽을 수 있을 겁니다.
재미있는 소설은 아닙니다.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밖에 없다
주인공의 능력으로 이 사람 저 사람을 구하는 이야기. 이런 내용이 3236화 끝인데... 이해가 안가네요
읽기도 전에 지루해지는 작품입니다. 3,000편이라는 방대한 분량 속에서 의사인 주인공은 결국 사람을 구하게 된다. 1부는 따라볼 만 하지만 3000화까지 볼 가치는 없다.
작가가 썼는지 심각하게 의심하게 만드는 길이의 소설. 300화까지는 볼 만하지만 그 이후는 그냥 같은 내용의 반복일 뿐.< >말 그대로 진짜 '장편소설'의 길이는 존나 길다. 이것을 정기적으로 실행하면 1년 동안 사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단점은 지루하지만 그래도 길지만 내용이 사람을 살리고 또 사람을 살리고 무한반복된다. 이쯤 되면 내가 소설을 읽고 있는 건지 병원에서 일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은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애정 때문에 끝까지 따라갔을 것이다. 재미있다 하지만 같은 이야기의 반복 때문에 3000화까지 이어지는 소설을 읽을 수가 없다.
이렇게 길었어? 500회까지는. 그 이후 내용은 똑같다. 응급 환자가 와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적당히 마무리했으면 명작으로 남았을텐데.. 기껏해야 1000부작으로 끝냈어야 할 작품
흥미롭다. 그러나 너무 길다. 500화 정도 완결했으면 5점 정도.
길긴 한데 원작 패턴이 반복되긴 하지만 그래도 읽는 재미가 있다.
초반에 재밌다는 건 알겠다. 있다면 관성에서 벗어난 수백 개의 에피소드가 있지만 읽다 보면 읽을 때와 같은 패턴으로 남아있는 압도적인 양에 지칠 것입니다.
나중에 가면, 수술 후 환자 가족이 감사하는 장면이 수술 장면보다 길다. 의학서적 특유의 과도한 감성 등 내용 반복의 단점을 극대화한 쓰레기 작품. br>많이 썼어요
3학년 때 이 소설을 읽은 것 같아요. 근데 아프리카였나? 주인공이 그곳에서 돌아온 후, 그냥 병원에서 의사로 살면서 이것저것 하고 뭐하고.. 그러고 보니 주인공은 초심을 잃어버린 것 같았다. 그 후 나는 지루해져서 소설에서 손을 뗐다. 다시 읽으려고 해도 연재 분량이 너무 많아서 손이 안 가더군요. 장편영화는 주인공에 대한 몰입도를 크게 높이거나 이야기의 진행을 꾸준하고 흥미롭게 만드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하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 같은 줄거리에 대한 지침.
실제 초기 해외 에피소드부터 군의관 에피소드까지 4~5점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점점 작가가 돈을 벌고 싶거나 그래도 끝까지 쓰고 싶은 소설이다. 그 와중에 인상이나 새로운 바람이 불면 빨아먹는 팬덤은 덤이다.



bit.ly/3Wo6tW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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