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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플레이어가 과거를 숨김 소감

by dreambufferz 2022. 12. 23.

바람을 불면 날아가는 깃털처럼 가볍습니다.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진지한 분위기가 보이지 않는다. 줄어드는게 덤입니다. 전반부를 견딜 수 있는 독자라면 끝까지 읽을 것이다. 역겹긴 하지만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것이 범인이라면 뇌 건강을 위해서라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착시. 오글거림을 참을 수 있다면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은 소설이다. 자부심!


bit.ly/3ViN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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