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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마도군단으로 아포칼립스 살아남기 완결 소감

by dreambufferz 2022. 12. 20.

일러스트를 보고 이거 필터링해서 넘겨야겠다 생각했는데 갑자기 궁금해서 그냥 맛보고 싶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덕분에 나 두끼를 건너뛰었다. 같은 작가가 쓴 것이 사실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많지만 고급스럽지는 않습니다. 밤에 먹고 싶은 게 있는데 살이 걱정되지 않을 때면 그냥 계속 먹게 된다. 어느날 그 맛이 입안에 맴돌고 고급스러운 맛보다는 그 맛이 기대되는 순간, 그만 먹고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온다. 그러고 보니 이 소설을 읽었을 때의 느낌이었고, 후반부 중간에 그냥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듯 소설 읽기를 멈췄는데 그때 음식이 별로였다? 못 느끼시겠죠?



bit.ly/3VbS2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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